리포트와 기말고사 준비
나는 주제로 보통은혜를 택하였다. 요즘 보통은혜를 많이 느끼며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제 미주에 들어갈 페이지를 찾고 기말고사 작성지에 옮겨 쓰면 된다. 이렇게라도 우리에게 새겨주시려는 윤형철 교수님의 특별 훈련.
현대선교신학 리포트 폰트 크기를 10이 아닌 12로 맞췄고 4장 이상인데 두 장만 쓴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난 내가 할 만큼 했다. 배춘섭 교수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서지리. 하지만 김한원 교수님은 알 수 없는 분이다. 기말고사가 쉬울지 어려울지 감도 안 온다. 사도행전 바울 3차 전도 여행에서 낸다고 하신 거 같은데… 맞겠지?
재수강은 ㅠ.ㅠ 놉
내일 기말고사가 낙제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