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카페는 다닙니다.
비가 좀 내리던 어느 날이었다.
인스타그램에서 릴스를 보던 중
개신교에서 예수 생일 카페를 연다는 소식을 접했다.
천주교인인 나는 바로 옷을 입고 집을 나갔다.
비가 좀 와서 우산을 쟁이고 서울 망원동으로
향했다. 요즘 세대에 맞춰서 열는지라 확실히 흥겨운 분위기였다. 가서 나는 자몽에이드를 시켰는데
2층으로 올라가 자리 안내를 받고 10번 테이블에 앉았다. 몇 분이 지나 나는 자몽에이드를 1층에서 쟁이고 다시 2층으로 올라가 식전기도 후 자몽에이드를 들이켰다. 가면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고사를 풀게 되는데 성경 내용의 문제와 대충 일반인들도 맞출 수 있는 내용의 문제가 있다. 나는 신학생답게 바로 맞추고
채점을 해보니 역시나 100점이 나왔다. 나름 좋은 이벤트라 생각한다. 이 기독교가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하게 보편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좋은 경험이었다.
@merrychrism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