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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하 Mar 07. 2024

Part1. 티샷(Tee Shot)

Teeing Area 게임매니지먼트


⛳️ Par4~Par5 hole

티업의 위치와 조준은 하나의 세트 개념이다.

1.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는 우측 티마커(tee marker) 쪽에 티업(tee-up)하고, 자신의 비거리를 감안하여 코스의 중앙 좌측을 조준한다.


2. 훅이 나는 골퍼는 좌측 티마커 쪽에 티업 하고, 자신의 비거리를 감안하여 코스의 중앙 우측을 조준한다.


3. 티(tee)를 높게 꽂으면 볼이 왼쪽으로, 낮게 꽂으면 볼이 우측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4. 오비(OB, Out of bounce)보다는 페널티구역(Hazard area)에 빠지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유리하다.


5. 가능한 평평한 곳을 찾아 셋업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스윙을 생각하면서 리허설을 꼭 하라.


6. 측면바람이 불 경우, 바람에 태우는 것이 비거리에 유리하다.


7. 맞바람이 불 때는 티를 조금 낮게 설정해라.

특별히 위험한 지역은 피하는 조준이 필요하다.


8. 몸이 덜 풀렸거나, 긴장되거나, 불안하거나, 추운 날씨에는 드라이버 보다 우드, 유틸, 아이언으로 대체할 수 있다. 만일 대체 클럽이 부담된다면, 드라이버를 5cm 정도 짧게 잡고 볼을 치면 비거리와 방향성을 유지하는데 도움된다.


9. 조준은 방향이 아니라 특정 목표물을 선정하는 것이 뇌의 특성상 결과에 유리하다.



⛳️ Par3 hole

     ※par4,5 중복사항은 생략함

Par3에서 위험지역은 철저히 피해서 파룬 기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1. 핀(pin)이 그린 좌측에 있으면, 티업은 우측 티마커 쪽에 티업 하고, 조준은 Pin보다는 약간 우측(중앙 쪽으로)에 하는 것이 좋다.


2. 핀이 그린 우측에 있으면, 티업은 좌측 티마커 쪽에 티업 하고, 조준은 핀보다는 약간 좌측(중앙 쪽으로)에 하는 것이 좋다.


3. 측면 바람이 불 경우, 바람에 맞서는 각으로 치는 것이 그린에서 볼의 런(roll)이 적다.


4. 초중급 골퍼는 아이언은 티높이를 1cm 정도, 유틸과 우드는 2cm 정도 하는 것이 비거리에도 유리하며, 미스샷도 예방된다.


5. 그린의 좌우 중에, OB나 페널티구역에서 멀리 조준하라.


6. 핀보다 짧게 칠 건지, 길게 칠 건지를 결정하라.

(그린경사, 벙커해저드, 워터해저드 등 감안)

  

7. 보통 앞핀은 붉은색 깃발, 중핀은 하얀색 깃발, 은 파란색(or 노란색) 깃발로 Hole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그린은 보통 지름 30~40m 정도이며, 2~3단 그린의 경우 쓰리펏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Kind Golf Artist 古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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