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 평생교육원 이용한 유보통합 고민 끝

by 교실의 관찰자

편하게 문의 주세요 ~~ (。•̀ᴗ-)✧

http://pf.kakao.com/_xlxmapxj/chat

1(%EB%8C%80%ED%91%9C%EC%9D%B4%EB%AF%B8%EC%A7%80).png?type=w966

보육교사로 일을 하다 보니까


국가에서 나오는 제도들 가운데


유보통합에 관한 정보들을


자주 접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도입이 되어 버린다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통합되게 되어서



정교사와 보육교사가 함께


일을 하는 상황들이 펼쳐


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렇다 할 스펙이


없던 저로서는 당연히


겁이 났어요



고졸을 한 상황에서


보육교사로 일을


하면서 보내기에는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있었죠



다른 자격증이나 스펙을


갖출 방법이 없을까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과정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다 문득 평생교육원에


관해 알게 되었어요



일을 다니면서 할 수 있게끔


온라인으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었죠





2(%ED%9E%88%EB%93%A0).png?type=w1
2_1.png



그래서 우선은



당장 일을 그만두기보다는


지금 다니고 있던 직장을 계속 유지하면서



현실적인 방법을 하나씩


찾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이 활용하고 있던


방식이 바로 평생교육원이었습니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알고 보니


교육부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일정 학점을 쌓으면


‘아동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구 조더라고요



해당 학위는 총 140학점으로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


일반 50학점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선택지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 통신대학교로


편입하는 방법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유보통합을


장기적으로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동학사 학위를 바탕으로


대학원 진학까지 이어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솔직히 마흔이라는 나이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는 게


두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전 과정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더 늦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동학 평생교육원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ED%9E%88%EB%93%A0).png?type=w1




이번에는 제가 아동학 평생교육원을


이용하며 직접 느낀 점과


특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처럼 전문대 졸업자는 물론이고


고졸 학력이라도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서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도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수업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나 장소에


꼭 맞출 필요가 없어서



저처럼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실용적인 방식이었어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시간에 쫓기며 보내는 편인데



필요할 때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메리트였습니다



다만, 온라인 수업만으로


이수할 수 있는 학점에는


연간 42학점이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하는 건 어렵고


유보통합을 대비한 아동학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이 점도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4(%ED%9E%88%EB%93%A0).png?type=w1




자격증 취득, 독학사 시험 등


다른 방법을 병행하면 학점


보완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시간적으로 훨씬 효율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죠



이렇게 과정을 이어가면서


학점을 하나둘 쌓아갔고



결국 취득하게 된 아동학


학위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가 정식으로 인정하는 학위입니다



혼자 정보를 찾아가며


준비했더라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르지만,



체계적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하니 분명히 끝이 보이더라고요





5(%ED%9E%88%EB%93%A0).png?type=w1




이번에는 아동학 평생교육원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강의의 특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수업은 전반적으로 100점


만점 기준으로 성적이 평가되었고



60점 이상을 넘기면 학점을


인정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처음


시작할 때 부담이 덜했던 것 같아요



수업은 1주일에 한 편씩


동영상 강의가 업로드되었고



14일 이내에 시청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처럼 평일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몰아서


수강하는 방식이 가능했습니다



과제는 매달 하나씩 주제가 주어졌고


한 달이라는 여유 있는


제출 기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처음 리포트를 작성할 땐


막막한 부분도 있었지만



학습을 도와주는 선생님의 조언을 참고하면서


결국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 번 있었는데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크게 부담 없이 치를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일정한 루틴을 유지하며 성실하게


참여만 해도 학점을 잘


이수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시간이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잘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직장인이나 부모 입장에서


정말 현실적인 학습 환경이었습니다





7.png?type=w1




저는 이렇게 평생교육원을 통해


아동학 학위를 취득하며



제 삶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육교사로 일하던 어느 날,


그저 일상처럼 흘러가던 생활 속에서



작은 계기 하나가 생기면서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유보통합’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게 시작이었죠



아동학사 과정을 밟고


더 나아가 대학원 진학까지


고민하게 될 줄은 저도 상상 못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건 꽤나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란


점에서 큰 만족감이 있었어요



‘도전은 씨앗이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정말 그 말처럼, 저는 조금씩


아동학사 과정을 밟아가며



조금씩 변화하는 나를 경험했고,


그 과정이 참 뿌듯하고 값진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지금 자신의 진로, 또는


미래를 두고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 번쯤 아동학사 과정에 대해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국가 제도도 마련되어 있고


실제로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학습 선생님들의


실질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막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무엇보다도,


‘나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로운 시작을 포기하는 건 참 아쉬운 일이잖아요



저 역시 그런 불안감 속에서


시작했지만 돌아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동학 평생교육원을 이용해


유보통합을 준비한 저의 경험을 전해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 (。•̀ᴗ-)✧

http://pf.kakao.com/_xlxmapxj/chat


작가의 이전글안경광학과 편입 고졸의 도전기 1년간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