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만학도 간호학과 들어가기 위해
8개월 준비해서 지원 자격을 만들고
입학한 한 OO 입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가족들의 지원으로
2학기 동안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서
전문 학사 기준인 80점을 갖추고
대졸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었는데
예상보다 효율적으로
경쟁률을 낮춰서
진학할 수 있었던 방법이라서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험생, 재수생들과의 경쟁이었다면
시작할 엄두도 못 내봤을 건데
이 전형은 조건을 먼저 갖추어야
원서를 접수할 수 있어서
만학도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국가 교육제도를 통해서
대학 커리큘럼에 따라
인강을 보면 되는 거라서
조무사로 근무하면서도
조건을 충족하고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알려줘서
지금의 선생님과 만난 덕분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는데
만학도 간호학과 지원에
적합한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주셔서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되었어요
간호학과는 인체 질병 등
생명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다른 전공에 비해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4년제 편입으로
중간 학년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영어도 공부 해야되는데
나이가 있는 만학도로서
그쪽으로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어요

근데 선생님이 전문대에만 있는
전형을 알려주셔서
모집 일정에 맞춰서
8개월 과정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으면서
학위를 만들고
접수하는 걸 목표를 세웠죠
어차피 전문대 4년제 할 것 없이
과정이 통합되었으니
자신 없는 영어는 제외하고
전적대와 면접으로 평가하는
2년제에 입학하자는 생각으로
학습을 시작했어요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학 과정을 통해
학력을 갖추었는데
국가에서 주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별 연령에 무관하게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서
오프라인으로 학교에 다니기 힘든
직장인이 학력을 개선하거나
대학원에 들어가려고
수업을 듣기도 하고
저처럼 만학도 간호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일반적으로 학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2년은 소요되었을 건데
이렇게 준비하면
독학사 전적대 자격증 등의
인강 외의 학습으로
80점의 일부를 대신해서
조기졸업이 가능하다는 게
메리트였어요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수업만 들었다면
동일하게 4학기가
소요되었을 테지만
어차피 간호학과에 들어가면
공부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까
가급적이면 빠르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응시 가능 회차도 많고
취득하기 어렵지 않은 수준의
라이선스 2개를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8개월 만에 졸업 요건을
만들 수 있었죠
온라인 수업만 듣는 걸로
여유롭게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각자의 상황에 맞추면 되는데
저는 만학도 간호학과 진학인 만큼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
준비를 했습니다
한 학기 15주 과정으로
매주 과목마다 올라오는
녹화 영상을 보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대략 60~90분 정도 진행이되고
실시간이 아니라서
원하는 때에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었어요
모바일로도 볼 수 있어서
출퇴근 길에 자주 봤는데
간호학과는 성적이 좋아야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출결을 빠지는 일이 없도록
매일 한 과목씩은 들었어요
과제, 토론, 시험도 있었는데
4.0 이상은 받아주어야
진학에 유리하다고 해서
만학도가 그렇게 받을 수 있나
싶었지만
난이도가 어렵지도 않고
쌤이 관련 노하우와 팁을
전수해 주셔서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라이선스가
암기해야 되는 게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기간을 오래 잡고 공부해서
두 번째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8개월 준비하면
행정절차를 밟아주어야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데
각각 정해진 날짜가 있어서
제때에 해주지 않으면
접수 조건을 맞출 수 없었어요

1, 4, 7, 10월에
학습자 등록과
이수한 교과에 대한
인정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학위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일정 알림도 설정해 주시고
당일에는 유선으로 안내도 해주셔서
무난하게 끝마치고 원서를 제출했어요
처음 만학도 간호학과를
알게 되었을 때만 해도
이 나이에 학교를
그것도 간호학과를 가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대학을 다닐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보람 있어요
지금은 동년배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서로 모르는 걸 물어보면서
국가고시도 대비를 하고 있는데
만학도 간호학과 지원자도
상당한 편이라서
혼자 소외감을 느낀다거나
어린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할 필요도 없었어요
오히려 시험 과목에 해당되는
보건의약관계법규,
관리학 등의 학문들을
수강하고 있다 보니
학업을 따라가기 바빠서
다른 건 눈 돌릴 틈도 없었죠
저 역시 그랬지만 만학도 분들은
나이 때문에 대학 입학을
많이들 걱정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그건 그냥 핑계가
아니었나 싶어요
시간은 계속 흘러갈 건데
그렇게 뒤로 미루다 보면
결국은 포기하게 되겠죠
간호학과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는 건 당연히 힘들지만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상당히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도 첫 합격의
설렘이 남아있는데
여러분도 각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