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함께한 추억이 많으니까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분명 행복했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숱한 커플이 헤어지는 롱디를 보면서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콧방귀 치면서 우리는
남들과 다르다고 자만했다.
사실 '우리'가 아니다.
너는 달랐지만, 나는 평범했다.
인정하기 싫다.
토깽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