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조건

옥토 만들기

액티브 시니어는

씨를 아무 데나 뿌리지 않는다

농토를 확보한 후 객토를 한다

거름을 주고 봄비를 기다린다

준비된 열정의 꽃씨를 뿌린다

-정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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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은 “성공의 조건"입니다.

“농부는 무턱대로 씨를 뿌리지 않는다. 반드시 씨를 뿌리기 전에 농토를 비옥하게 만드는 일부터 시작한다.

척박한 땅에 씨를 뿌리는 일은 실패를 자초하는 행위이다.”

척박한 땅에서 농부가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위해선 먼저 돌을 골라내고, 흙덩이를 부수고, 트랙터가 드나들 수 있도록 새로운 농로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사전준비 단계 다음은 씨를 뿌리고, 물을 대고, 잡초를 뽑아내는 등 정성스러운 모습과 ‘농사로도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확고한 패러다임이 함께 있어야 가능합니다.

성공하려면 현실안주의 캐릭터를 도전과 긍정의 캐릭터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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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마음으로 농토를 바라보듯, 척박한 현실을 객토하는 심정으로 여건을 조성해서 비옥한 땅으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액티브 시니어는 농부입니다.

북카페 같은 농토를 확보한 후, 독서의 객토를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신뢰의 거름 주기를 합니다. 촉촉한 감성의 봄비도 생겨납니다. 결국 준비된 열정의 꽃씨를 뿌립니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됨의 철학을 꽃피우게 됩니다.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는 사람됨의 철학을 꽃피우는 옥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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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계에 도전한다. 나이는 그냥 하나의 핑계일 뿐이다. 배움을 통해 나를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