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by 고대현

과거에 나는 유리창을 손바닥으로 후려갈긴 경험이 있다. 당연하게도 유리는 산산조각이 나버렸고 나의 안면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지만 손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당시에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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