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는 금수를 낳고 3년 뒤 인간을 낳았다. 금수는 목줄이 따로 필요가 없었고 인간 마찬가지로 족쇄는 필요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서 인간은 질곡을 겪는 존재가 되었고 금수는 목줄이 여전히 없지만 데리고 다니기에 괜찮은 혹은 그렇게 해야만 하는 존재가 되었다. 어쩌면 금수보다 더 퇴보를 한 것은 아닌가 친모는 생각을 했다고 나중에 밝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