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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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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Aug 30. 2024
비교적 최근까지 관자놀이에 총구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아서 행복했던 것은 사실이다. 조만간 날이 선 칼날이 또 다시 엄습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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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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