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2(악성종양 질병코드) 걸렸을때 보험 청구 노하우

by 베스트라이프 뉴스

얼마 전 지인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대장내시경 결과, 지인은 직장 부위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받았고, 며칠 후 받은 진단서에는 'D122'라는 생소한 질병코드가 적혀 있었다.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지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진단비 특약의 보험금 청구 여부를 알아보면서 이 코드의 의미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이 경험을 정리해두는 것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악성종양인 D122의 예상 보험금을 조회하고 청구할수 있다

D122 질병분류코드,번호,기호 뜻과 실비·진단비 보험금 청구 방법


D122 질병코드의 의미

'D122'는 국제질병분류코드(ICD-10) 중 하나로, '직장의 양성 신생물(양성 종양)'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직장, 즉 배변과 관련된 장기에 발생한 비암성 종양이다.


양성이라고 해서 보험과 무관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위치나 크기, 수술 여부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가 갈릴 수 있다.


특히 대장내시경 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검진 후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반드시 코드와 병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손보험 및 진단비 특약 청구 가능성

실손의료보험은 통상적으로 실제 치료에 사용된 비용을 보장해주며, D122 코드로 수술이나 조직검사를 받은 경우 대부분의 비용은 청구 가능하다.


하지만 진단비 특약은 이야기 좀 다르다. 보험 상품마다 양성종양에 대한 보장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진단금 수령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한다.


1. 진단서 및 의사소견서 확인

보험금 청구의 기본은 정확한 병명과 코드이다.


병원에서 발급받는 진단서 혹은 의사소견서에 'D122' 코드와 함께 "직장의 양성 신생물"이라는 문구가 명확히 기재되어야 한다.


일부 보험사는 이 항목이 없을 경우 청구를 반려하기도 한다.


2. 가입 보험의 보장 내용 확인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약관을 살펴보자. '양성종양 진단비' 또는 '대장 관련 질환 수술비'가 명시된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같은 양성종양이라도 위, 폐, 간 등 다른 부위는 보장되면서 직장은 제외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3. 치료 내역 서류 준비

입원, 내시경 시술, 조직검사 등을 받았다면 이에 대한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세부내역서를 병원 원무과에서 발급받자.


실손보험은 치료비용 기반으로 청구가 이루어지므로 이 부분이 핵심이다.


4. 보험사 청구

대부분의 보험사는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청구를 지원한다. 필요한 서류(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통장사본 등)를 사진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만약 보험사 청구가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진다면, '보험금 예상 조회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포털에서 본인 인증만으로 예상 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


보험 청구 시 주의할 점

서류의 일관성: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 등 모든 문서에서 질병명과 질병코드가 일치해야 한다.

원본 또는 정식 발급본 제출: 스캔본은 허용되지만 병원에서 비공식 출력본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약관 확인: 양성종양 진단비는 보험마다 지급 조건이 다르다. 병변 크기, 병리결과, 수술 여부 등이 포함되어야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보험설계사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자.


필요한 서류 목록 정리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질병코드 포함)

진료비 세부내역서

병원 및 약국의 영수증

통장 사본

보험사 지정 청구서 양식

모든 서류는 최근 발급된 것으로 준비하자. 특히 진단서는 청구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본만 인정하는 보험사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결론

보험금 청구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관련 서류와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정당한 보험금을 놓칠 수 있다.


D122 질병코드처럼 익숙하지 않은 의료용어는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특히 양성종양이라 하더라도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보험 약관을 숙지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 역시 이번 경험을 통해 보험 청구의 실질적인 과정과 주의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병원 진단만큼이나 보험도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질병분류코드 S0600 실비 보험 청구 노하우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