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요일에 타야 덜 붐빌까요? 예약 없이 바로 탈 수 있을까요? 강릉 시티투어 버스를 처음 알아보면 시간표부터 요금, 노선까지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당일치기로 계획하시는 분들은 코스나 탑승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헷갈리지 않고 움직일 수 있더라고요.
강릉 시티투어 버스는 계절에 따라 약간씩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막차가 운행됩니다. 주중과 주말 모두 운영하긴 하지만,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배차 간격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연휴에는 관광객이 많아 매진이 잦기 때문에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탑승은 강릉역이나 주요 관광지 근처에서 가능하며, 정차 시간은 정해져 있어 한 코스에서 오래 머물고 싶다면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시간표대로만 움직이면 되겠지’ 싶지만, 중간에 다른 일정이 생기면 다시 맞춰 타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땐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일수록 더 유연한 계획이 필요하겠죠.
요금은 크게 일반 요금과 할인 요금으로 나뉘며, 1일권 기준으로 성인은 약 6,000원 내외입니다. 청소년과 어린이는 할인 요금이 적용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별도 우대 요금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1일권은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어서 다음 날로 이어서 이용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시티투어 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각 입장료를 따로 내며 이동하는 것보다 비용이 확실히 절약됩니다. 다만, 입장료가 포함된 요금이 아니라는 걸 모르고 탑승했다가 현장에서 당황하는 분들도 종종 있으시더라고요. 요금은 버스 탑승권만 해당되고, 각 관광지 입장료는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시티투어 버스는 사전 예약도 가능하고,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다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예약 없이 갔다가 원하는 시간대 버스를 못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나 단체 관람객이 많은 날은 좌석이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확실히 일정을 정해두셨다면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가능하며, 예약 후에는 예약 번호를 탑승 시 제시하면 됩니다. 별도로 티켓을 출력할 필요는 없지만, 예약 정보를 저장해두는 걸 잊지 마셔야 해요. 가끔 모바일 화면이 안 뜨거나 연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캡처를 해두면 훨씬 수월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강릉 시티투어 버스 노선은 주로 해변, 전통문화, 예술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목해변, 경포대, 오죽헌, 선교장, 강릉 중앙시장 등을 경유하며, 각 정류소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내려서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코스는 순환형으로 되어 있어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원래 탑승지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놓치기 쉬운 점이 있는데요. 내리고 싶은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그냥 내리면 되는 줄 아셨다가, 다시 타는 버스 시간대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을 땐 원하는 시간대 버스를 바로 못 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내려서 둘러볼 시간을 너무 넉넉하게 잡기보단 다음 버스 시간도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습니다.
시즌별로 특별 코스가 운영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벚꽃 시즌이나 커피축제 기간에는 테마형 코스로 일부 노선이 변경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강릉 시티투어 버스는 여러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이동 수단입니다. 하지만 시간표나 노선, 요금 구조가 단순해 보여도 실제로 이용해보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적지 않아서, 사전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예약 여부, 배차 간격, 정류장별 하차 시간 등을 미리 알고 움직이면 훨씬 여유 있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릉 시티투어 버스 시간표 예약 요금 노선 코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