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함의 매력♡
어머님의 찬장에서 반짝이는 것을 발견했다!
영국 황실에 어울릴 것 같은 물건.
우아함이 넘치는 꽃잔♡
보기만 해도 왠지 설렌다.
이 잔에 담아 마시면 봉지커피도 블루마운틴.
온몸에 밴 기름냄새에서 잠시 벗어나
커피 향에 푹 빠져본다.
초등교사 엄마. 남매를 키우며 타들어가는 속을 달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