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유명인의 말을 맹신하십니까?
아직도 유명인의 말을 맹신하십니까?
경제적 자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바이블(?)처럼 읽는다는 '돈의속성' 저자이자
글로벌 외식업체인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
✔️지난 2017년 12월,
2번째 반감기발 코인불장이 한창 진행중이던 그때.
김승호 회장님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모든 투자에 기본인,
많이 버는 것은 많이 잃는다'라는 명제에 따라...
이 투자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본다."
--> 이때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공유하며,
역시 크게 버는 것은 위험하다며 격하게 공감
✔️지난 2020년 6월,
김승호 회장님이 발간하신
'돈의 속성'에서는 이런 얘기가 적혀있습니다.
" 비트코인이 100달러(당시 12만원)도 안 되었을때
큰 아이가 재미로 투자해서
160달러(당시 20만원)에 팔았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이때, 무엇이든 빨리 이익이 나는 것은
결국 이익이 아니라고 가르쳤다"
✔️지난 2024년 8월,
김승호 회장님은
자신의 공식 쓰레드에 번개 이벤트 공지를 올립니다.
'비트코인 책으로 거의 유명인이 되다시피한.
오태민작가와의 비트코인 대담'
알고보니, 김승호회장님은 이미
3년전(2021년?)부터 투자하기 시작해서
현재 60개(자산의 0.5%)를 보유하고 있다고....응???
비트코인이 12만원일때,
그래서 드라마틱한 수익률이 가능했던 그때는 '투기'...
vs
비트코인이 8000만원을 넘어가고
그래서 짧은 기간에 더이상
10배 혹은 그 이상 수익률은 힘들어진 지금은 '투자'?
김승호회장님이야 돈이 워낙에 많으시니
사실 언제 사셔도 상관없으시겠지만...
돈이 워낙에 없어서
진짜 쌀때 줍지 않으면
전혀 경쟁력이 없는 대부분 사람들은
어떻하나요?
빨리 버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고정관념은
빨리 버는 것이 가능한 '초기시장'을
제대로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인생역전이 가능하게 하는 '초기시장'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자신의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유명해보이는 누군가,
혹은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맡기고 있으신가요?
진심으로 말씀드리건데...
계속 그러실거면
투자는 안하시는게 훨씬 낫다고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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