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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by 얼리온



누가 돈을 내고


전자책을 사봐?






이런 생각을 했던 꼰대(접니다^^;;)가


결국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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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도 원고투고는 해 놓았으나


먼저 되는 쪽으로 진행해보려고,


전자책 출판 플랫폼도


같이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투자 관련된 콘텐츠 판매는


제한이 워낙 많아져서


최악의 경우는 개인소장하거나


일부 저를 아는 분들에게만 공유될지도^^;;



실제로 이런 책을 쓰고 있다며


글만 올렸을 뿐인데...


외외로(?) 구매를 원한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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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200페이지가 넘는 흰공간을 채운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닙니다.


(진짜 애를 하나 낳는 기분?!)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시도 자체를 안합니다.



혹은 시도를 했다가도


결국 포기합니다.



그런데 책 한권을 일단 완성해보면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기쁨과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또 쓰고 싶어집니다.



애낳는거 힘들어도


또 낳고 싶은 엄마들처럼요?^^








사실 이번 전자책을 쓰게 된 데는


더샌드박스에서 만난 어느 크리에이터분


(평생 살면서 만난 몇안되는 미친 실행가(50대))


분에게 잔뜩 자극을 받아서였는데요.



온라인 상에 아무리 대단한 정보들이


차고 넘쳐도...



결국 어떤 기회를 얻는 에너지는


사람(오프라인)을 통해 얻게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이번에 전자책을 쓰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



콘텐츠 제작이 쉬워졌습니다.



가령 챗GPT를 활용하면


글 교정, 간단한 표 등 다양한 자료를 제작할때


큰 도움을 받을수 있고요.



미리캔버스 등을 활용하면


표지, 상세페이지 등을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것처럼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거 다 무료입니다.



심지어 콘텐츠 배포도 쉬워졌습니다.



종이책 출판사에서 제안을 받지 않아도,


혹은 투고했다 거부를 당해도...



클래스 101, 와디즈펀딩, 크몽 등


활용해볼수 있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SNS를 통한 판매도 가능합니다.







책쓰기 외에도


방송,


광고 등



예전에는


대단한 재능이나 빽(?)이 있어야


가능했던 일들이...



이제 평범한 사람들도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래서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몰라 답답했던 사람들


(기꺼이 행동할 용기가 있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한편


의지가 있다며 입으로는 열심히 떠드나


사실은 행동할 용기가 없었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잔혹한 세계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이상 핑계대고


숨을 곳이 없어졌으니까요.^^;;



예전에는 말로만 떠들어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려웠던 '의지'라는 영역.



이제 '의지'라는 것은


눈에 보여지는 '행동'으로


증명가능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행동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정말 다양한 도구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



투자시장도 이런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며


입으로 떠드는 많은 사람들.



온라인 상에


공부할거리가 넘쳐나는데도


치열하게 찾아보지 않습니다.



그런 노력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계속 어렵다, 모르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심지어 공부할 거리를


다 차려서 줘도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






이제 이런말은


틀린 말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말을 철썩같이 믿으면서


의지가 있으니까 언젠가는 되겠지...라며


행동은 안하고 편안히 앉아서


희망회로만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말을 바꾸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지'는 기본값이고,


행동할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얼마남지 않은 2024년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담아왔던 것들,


그러나 행동하지 않고 계속 미루고 있던 것들


최소 1가지 이상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될까 안될까 고민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게 될지 안될지...


결과는 어차피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우리가 행동하는 목적은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위한 것이 되어야지...


반드시 성공한 나를 위한 것이 되면


행동이 계속 어려워지는 겁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 행동해 보고나서


성공하면 정말 감사하고 좋은 것이고


실패하더라도 반드시 얻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4년이 끝나는 날,


작년보다 한뼘더 성장한 내 모습을 보며


뿌듯해 할수 있도록


행동, 행동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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