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장에서 가장 두려움을 느껴야 할 때는 이때!
코로나 이후 우울증 환자들이 늘어난 이후
김미경 대표님은
어느 강의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우울증 환자들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 이후 벌어진
엄청난 격차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너무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실제로 2,30대들이
SNS,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들은...
유튜브에 그야말로 널려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껏해야 검색, 소통 등
온라인의 활용도가 대부분 소비에 국한된...
그래서 온라인의 활용정도에 따라
그다지 큰 격차가 벌어질 일이 없는...
4,50대 혹은 그 이상의 어른들과 달리,
온라인 세상에서의
생산자 역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2,30대들은...
단순히 소비자로 남아있느냐,
적극적으로 생산자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코로나를 계기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과 함께
그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게 된겁니다.
즉, 이는 돈버는 방법에 관한한
'세상의 거대한 변화'
그 흐름에 적극적으로 올라탔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결과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집에만 쳐박혀있었던
'코로나'라는 기간동안...
그래서 누가 뭐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너도나도 다 무기력하게 있었을것만 같았던,
그 기간동안...
누군가는 끊임없이 세상의 변화를 들여다보고
기회를 잡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겁니다.
이후 코로나라는 기간이 끝나자,
코로나라는 기간을 누가 어떻게 보냈는지...
사람들의 성적표가 적나라하게 공개가 된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AI'라는 키워드가
돈버는 방법에 관한한
또 다른 격차를 만들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아주 빠르게요.
한편
돈을 불리는 방법에 관한한
즉, 투자시장에서도
이러한 '세상의 거대한 변화'가
진행중인데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부동산, 주식.
블록체인 기반의 투자인 암호화폐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비중적으로 여전히 극소수입니다.
특히 평균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반감기발 코인불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훨씬 더 극소수구요.^^;
지난 2017년 코인불장 직전에도 그랬고
지난 2021년 코인불장 직전에도 그랬습니다.
똑같은 코인시장이지만,
코인불장이 오기 전까지는...
누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절대 알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여전히 무관심할 것이고...
누군가는 심지어 비웃고 있을 것이며...
누군가는 잃어버려도되는 아주 적은 돈만
투자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부동산투자에서 흔히 얘기하는 '영끌'을 해서
다가오는 코인불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현재 코인시장은
정말 고요합니다.
정말 코인불장이 오는게 맞나라는 '의심'과
이번에는 예전같은
알트장이 안오면 어쩌지라는 '불안'이
뒤섞인 상태로요.
마치 끝나기는 하는 건가라는 '의심'과
안 끝나면 어쩌지 라는 '불안'이 공존했던
코로나 때처럼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때는
바로 이렇게 '고요할 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도나도 별차이가 안 나는 것 같은 상황.
심지어 그냥 가만 있는게
불안할 일도 없고 불편할 일도 없어
더 좋을 것 같은 상황.
그래서 뭐 대단한 격차따위
안느껴도 되는 상황.
그러나 이러한 고요함이 끝났을때...
그래서 세상이 시끄러워질때는...
그냥 착하게(?)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심하게 뒤쳐지는 상황이 된,
'격차'라는 끔찍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돈버는 방법이 되었든,
돈굴리는 방법이 되었든,
모든게 명확해지고 확실해졌을때가 아니라
뭔가 불확실성이 클 때,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고요할 때,
이 때를 두려워해야 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또한 바로 이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예민하게 살펴보고
그 속에서 기회를 치열하게 찾아야 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남은 10월도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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