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잘 아는 알트코인vs남들이 잘 모르는 알트코인
비트코인 1억 재돌파
최근 비트코인이 다시 1억을 돌파하며
코인불장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떤 알트코인에 투자하면 좋을지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알트코인 투자를 할 때
반드시 고려야 할,
아주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이런 얘기는 그 어디서도
듣기 힘드실 겁니다. ^^;;
제 경험상,
이런 얘기를 해주는 투자 관련 콘텐츠는
본적이 없습니다.
먼저 좀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사례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업맘이 좋을까요?
워킹맘이 좋을까요?
아이를 낳고 나면
진지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
인생= 선택의 연속
실제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다른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합니다.
나중에 후회할지 모를,
잘못된 선택을 하기 싫어서죠.
즉,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은 겁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리스크'가 다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편, 코인 투자를 할때,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이미 오른 코인,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는 코인을 투자하자니
오른만큼 떨어지거나,
혹은 수익률이 적을까봐 두렵고...
한번도 제대로
오른 적이 없는 코인,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코인을 투자하자니,
이러다 영영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역시나 여기서도 2가지 상황 모두
장단점이란게 분명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마음은 다소 푸근하겠지만
그에 대한 댓가로
남들보다 비싸게 사야하는 리스크,
그래서
수익률이 줄어들수 있는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며...
후자의 경우....
남들보다 싸게 살 수 있지만
그래서 수익률이 커질수 있지만
그에 대한 댓가로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대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이처럼 모든 선택에는 리스크가 따르는바,
'선택'이라 함은 좀 더 정확히 말해
'리스크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리스크가 없는 선택,
즉 마음도 푸근하면서
남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선택 따위는 없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누군가 추천해준 알트코인에만 의존하면
잘못되었을때 책임질 일은 없어
마음은 푸근하겠지만,
그 누군가의 입만 쳐다보며
그 누군가의 말에 따라
웃고 울어야 하는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이렇게 얻은 결과는 좋아도
진짜 자기 것이 될수 없으며
(또 금방 잃게 됩니다)
결과가 나쁘면
자신에게 남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본적도 없으면서
코인투자는 하면 안되는 나쁜거,
이런 허망한 결론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
한편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알트코인에 투자하면
이게 맞나 끊임없이 불안함을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그런 경험을 한번 제대로 하고 나면
투자에서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혹여나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변수로 인해 결과가 좋지 않을 지라도...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나아갈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코인불장에서
어떤 종류의 리스크를
감당할 각오가 되어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