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루나(LUNA) vs 제2의 솔라나(SOL)
최근 만트라(OM)이 주는 교훈
최근 만트라(OM) 폭락 사건을 두고
2가지 의견으로 나뉘어집니다.
2022년 4월 루나
vs
2022년 12월 솔라나
루나의 경우 사실상 사기사건이였으므로
가격이 거의 0으로 수렴
한편 솔라나의 경우 97% 하락했으나
1년여만에 다시 전고점 회복
만트라의 경우 사기이슈는 아니기에
-90% 하락했으나
가격이 0으로 수렴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솔라나 사례와 마찬가지로
역사적 바닥가는 훼손되지 않은 상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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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점진적 하락이 아닌,
단 하루만의 하락이기에 두려움이 더 큰 상황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진짜 위기일지, 기회일지
시간이 말해주겠죠.
다만, 루나, 솔라나, 만트라 모두
이슈가 터진 시점은
바닥가 대비 100배 이상 올랐을때라는 점
투자시장에서
고점 매수의 위험성,
그리고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중요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끊임없이 상승만 하는
만트라(OM)를 좋게 얘기하는
수십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적지 않았고...
그 말만 믿고 투자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으니까요.
과거 솔라나, 루나도 똑같았습니다.
투자시장에서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변수를
언제든 만날수 있습니다.
절대로 1, 2번의 시도만으로
대박이 날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준비된 그릇, 운에 따라
수업료는 필수입니다.
사업과 너무나 똑같습니다.
제가 아는 동네 엄마는
10년이 넘는 경력단절 생활을 끝내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큰 결심을 하고 대출받고 가게도 얻었지만
한달뒤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그 뒤로 그 엄마는
가게 같은 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똑같은 변수 앞에서
다시 일어서는 힘은
절대 같지 않을 겁니다.
현재 코인시장은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대급 난이도의 상황이니만큼...
각자 끝까지 살아남는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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