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서조 Jun 08. 2022

'CEO징기스칸'

김종대 저,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이 책은 2004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만들었다.

책 중에 기억하고 싶은 글귀를 옮겼다.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萬人의 꿈은 현실이다.     

♤“위대한 낙타꾼은 한 번 깨어난 곳에서 두 번 다시 잠들지 않는다.”     

♤도시도 성체도 없이 어디를 가든 자기네 집을 갖고 다니는 적을 어떻게 공격하고 정복할 수 있단 말인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제     


♤안다- 평생 친구

 너키르- 평생동지(태어난 곳은 달라도 죽는 곳은 같다)     

♤벗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벗의 의무이다, 도움의 대가로 말을 받는다면 그가 무슨 벗이겠는가? 그림자 말고 다른 친구가 없을 때 친구가 되어 나의 마음을 편안케 했다.     


♤스톡옵션 - 공평한 업무 실적에 대한 보상-황금수갑(Golden hand-cuffs)     

♤전사적 지원 관리 시스템(ERP)

활동 기준 원가계산(ABC)- 신속한 의사 결정, 정보공유, 신속성     

♤정보가 생명이다.     

♤조직의 호환성- 레고식 경영     


♤바둑식 사고(장기식 사고가 아닌)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경계선, 영토의 개념도 없다. 경계병이 졸다가 깬 것을 자백하고 처형당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내가 잠든 사이에 적이 쳐들어왔다면, 우리 바티칸은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경계 중 잠들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아마추어는 취미형, 프로는 목숨은 물론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규정은 최소화하고 어길경우 최대한 엄벌한다.      

  

♤칭키스칸의 격언(빌리크)     

제5조 몸을 깨끗이 하듯이 각자의 영지에서 도둑을 없애야 한다.     

 제17조 예순베이는 참 훌륭한 용사다.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고 피곤한 줄 모른다. 그래서 모든 병사가 자기 같은 줄 알고 성을 낸다. 그런 사람은 지휘자가 될 수 없다. 군대를 통솔하려면 병사들과 같이 갈증을 느끼고 똑같이 허기를 느끼고 똑같이 피곤해야 한다.     


♤개미 100마리 중 15마리만 일한다. 15마리 중 15%만 일한다.     

♤거미는 허공에 그물을 치고 사는 정보화 마인드를 갖고 산다.     

♤21세기는 세계화, 정보화, 친환경화 시대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2019.11월호 도서관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