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그리움이 있을 때
by
매강 이서연
Nov 9. 2025
바람이 껍질을 벗는 계절
발끝으로 지나가는 시간을
눈결로 바라보는 사이
손끝에 노을이 묻었길래
가슴에 쓰윽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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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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