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느 날 5시

by 매강 이서연

어스름 얕게 깔리는 시간

새들이 바쁘게 회합을 갖는다

짧지 않았을 그들의 하루만큼

길지 않았던 나의 하루

기억의 창고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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