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랑?

by 매강 이서연

오래된 일기장 펼치듯 낯설어지고

그 속의 이름조차 기억에서 아련해도

어쩌다일지언정 설레어 앓고 싶다면

인연의 숲에 깊이 숨어버린

그대의 아름다움을 꺼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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