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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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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채
만2살, 만0살 두 아이의 엄마이며
양극성 장애 2형, 불안장애, 공황장애 환자입니다.
흔들리는 저의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스스로를 위로하고자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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