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봤지만, 투자 기회는 보지 못했다.
인공지능의 역사는 얼마나 되었을까?
사실 AI라는 개념 자체는 매우 오래되었다.
다만 대중에게 명확하게 각인된 순간을 꼽자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었을 것이다.
이 흐름을 곱씹어 보면
하나의 흥미로운 비유가 떠오른다.
AI의 발전 단계를 스마트폰의 역사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
아이폰이 처음 등장한 이후 약 10년이 지난 시점,
즉 2020년 전후의 스마트폰 생태계를 떠올려 보면
지금의 AI가 놓인 위치와 꽤 닮아 있다.
다만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변화의 속도와 기술 발전의 속도는
과거보다 훨씬 빠르다는 점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은
과거보다 훨씬 더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하나의 질문이 떠오른다.
2016년, 3월 15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고
누군가는 곧바로 AI의 미래를 확신했고,
그 순간 구글을 매수했다면,
지금의 자산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만약 $10,000을 주당 $36 투자해
단 한 번도 팔지 않고 끝까지 보유했다면,
자산은 $80,000으로 불어났고 수익률은 +800%에 달했을 것이다.
이것이 위대한 기업을 오래 보유했을 때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다.
투자 기업 : 구글/알파벳(GOOG)
투자 원금 : $10,000 (주당 $36 매수)
현재 가치 : $90,000 (주당 $324 기준)
수익금 : $80,000
투자 수익률 : +800% (9배 성장)
작성일: 26년 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