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언제 들어오고, 언제 빠져나가는가>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사이클은 언제나 기술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 뒤에는 돈의 흐름, 즉 투자자의 심리가 있었죠.
닷컴 버블, 소셜미디어 붐, 클린테크의 거품, 그리고 AI와 크립토까지... 투자자들은 늘 “이번엔 다르다(This time is different)”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 사이클은 똑같이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과잉 기대 → 거품 → 붕괴 → 현실적 리바운드.
투자자는 스타트업의 성공을 가능케 하는 엔진이자, 동시에 버스트를 앞당기는 방아쇠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장은 “돈의 심리가 스타트업 사이클을 어떻게 만든 것인가”를 보여 드리려 합니다.
<투자자와 트렌드사이클 붐: 돈이 몰려드는 순간>
1. SoftBank Vision Fund (일본/글로벌)
2017년 1,000억 달러 규모의 메가 펀드를 조성,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투자자”라는 타이틀로 등장했습니다. 우버, 위워크, 도어대시, 그래브,쿠팡 등에 천문학적 투자를 퍼부으며 “돈이 곧 미래를 만든다”는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 유사 사례: Tiger Global 역시 팬데믹 직후 비슷하게 공격적 투자로 붐을 이끌었죠.
2. a16z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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