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호텔 부럽지 않다"…냉장고까지 탑재된 SUV

by 디스커버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덴자가 대형 SUV N8L의 실내를 공개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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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L. [사진=덴자]

지난 23일 덴자는 공식 채널을 통해 N8L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6일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N8L은 6인승 대형 SUV로 2+2+2 배열을 채택했다. 2열은 독립식 암레스트와 선택 사양인 레그레스트를 갖췄고 3열은 공간이 다소 제한적이지만 열선 기능을 지원한다.


실내 편의 사양도 풍부하다. 뒷좌석 전용 제어 화면, 수동 선셰이드, 냉장고가 마련됐으며 조수석에는 '제로 그래비티' 시트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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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L. [사진=덴자]

대시보드는 좌우 대칭 구조로 구성됐다. 전자식 계기판과 조수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대형 플로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스티어링 휠은 2스포크 디자인을 채택했다.


실내 곳곳에는 무선 충전 패드, 덮개형 컵홀더, 다양한 수납공간이 배치돼 실용성을 높였다. 고급 SUV다운 세밀한 완성도가 강조됐다.


외관은 덴자의 패밀리룩을 따른다.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가변식 에어 인테이크 그릴, 히든 도어핸들이 전면부 특징이다. 측면은 블랙 처리된 필러로 플로팅 루프 효과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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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L. [사진=덴자]

후면부는 사다리꼴 요소가 가미된 리어램프를 적용했다. 인증 자료에서는 투톤 바디 컬러, 블랙 휠, 컬러 캘리퍼 등 다양한 외관 옵션도 확인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00mm, 전폭 1999mm, 전고 1820mm, 휠베이스 3075mm다. 드론 시스템 탑재형은 전고가 1990mm로 높아진다.


동력계는 2.0리터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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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L. [사진=덴자]

엔진은 152kW, 전륜 모터는 200kW, 후륜 모터는 각각 240kW를 발휘한다.


배터리는 46.99kWh 리튬인산철 제품이 들어가며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일반형이 170km, 드론형이 160km다. 인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치다.


가격은 35만~40만위안, 한화 약 6862만~7842만원으로 예상된다. 경쟁 모델은 리오토 L8, 아이토 M8 확장형, 웨이 랜샨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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