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골프 말고 사냥 온 거야~?”
“회사 사람들과 첫 라운딩… 자신 있었죠. 문제는, 자신감만 있었죠.”
나 : (의욕 충만)
“자, 보여드릴게요! 드라이버샷 갑니다!”
(컷: 정적)
(휘두르는 순간, 공은 30도 각도로 오른쪽 숲으로…)
상사: (웃으며)
“어이~! 골프 말고 사냥 온 거야~?”
나 : (당황)
“하하… 숲속 공 찾는 것도 스킬이죠.”
(자막: '자연친화적 골프')
(컷: 내가 수풀 속에서 공 찾는 모습. 옷은 잔디와 나뭇잎 투성이)
AI 캐디 앱: (음성)
“추천 경로: 낭떠러지 넘어, 멧돼지 서식지 방향입니다.”
(자막: '고생 끝에 지옥')
나 : (울먹이며)
“AI야… 이건 캐디가 아니라… 정글 가이드야…”
결국 퍼팅도 놓치고…
나: “골프, 멘탈 게임이라더니… 내 멘탈은
이미 홀아웃이야…”
[엔딩 ]
회사 라운딩 후 얻은 교훈:
"공은 멀리 안 가도, 창피함은 멀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