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이 무너지면 안되는 이유
'전직 판사' 문유석의 '나로 살 결심'을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독후감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력 추천)

여러가지 마음에 다가오는 글들의 연속이었는데, 아래 문장이 계속 눈에 밝히더군요.
'원칙이 무너지는 일은 이래서 무서운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명분을 들어 원칙에 반하는 예외를 만들려 한다.'
관련해서 하나의 사례가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A 부행장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회사에서 사조직, '삶은 달걀' (부활절에 계란 돌리는 모임)을 만들었고 사내 목회활동에도 열심이었죠.
종교가 없는 저에게 '넌 이제 내가 준 계란 먹었으니 하느님의 자식이다'라고 포교활동을 서슴치 않고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교회 다니는 분에게는 스님 좋아한다고 하고,
불교 믿는 분에게는 있지도 않은 세례명 이야기하면서 관련된 자리를 피하던 그때.

운명처럼 오늘의 주인공인 [교회 부수사업 개발자금] 딜을 만나게 됩니다.
경기도에 있는 교회였는데 자체 목회활동으로는 재정적으로 힘들었는지 여러가지 부수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목사님이 계셨죠.
열성적인 목사님과 함께 당시 교회에서 추진했던 프로젝트는 '호스피스 병동'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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