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담보대출을 둘러 싼 막장 드라마
10개의 홈플러스를 Pooling 해서 자금을 조달한 엠디엠의 펀드가 드디어 벼랑 끝으로 몰린 것 같습니다.
펀드의 만기는 어찌어찌 5년 연장은 했지만, 이번에는 대주단이 대출연장을 거부하며 Equity 출자자에게 상환을 요구하고 있는 대치상황이 발생했네요.
1,000억을 상환하면서 만기연장을 요청한 지분 출자자에게, 대주단이 '됐고!우리 대출도 너네가 다 떠가!'라고 요청했다고 하니, 막장 드라마를 간만에 보게 될 듯 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최초 취급시점부터 대출비중이 꽤 높다고 생각했던 딜이었습니다.
프런트와 담당심사역은 '감정가 대비 LTV는 그래도 50% 수준이다'라는 주장을 줄기차게 했었죠.
'업사이드를 기대할 수 있는 가치있는 물건이라면 왜 감정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펀드가 매입하는거냐?'는 질문에는, 쉽게 납득이 안가는 답변을 했던 걸로...(기억이 틀릴수 있으나 아마도 협상을 잘했다는 말을 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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