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호수에 비친 달빛..칵퉷!

[2nd Book_당신을 위한 필사책]

by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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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王자 써놨을 때부터 알아봤는데

저런 미친 놈 뽑으면 안 된다고, 저런 놈 뽑힐 일도 없다고...그랬었는데

그래도 뽑혔으니 제대로 하려나 싶었는데

초장부터 제대로 초를 치더니..에혀

더 말을 해서 무엇하나.

내 입..아니 내 손가락만 더러워질 뿐이다.

오늘부로 '순리의 흐름'에 맡겨 흘려보내리라.

앞으로 2년 동안 지겹도록 보고 또 보겠지만

웬만해선 언급도 하지 않으련다.

하는 짓을 보니 그냥 '확정'이다.

그렇다고 정치에 무관심하겠다는 게 아니다.

정치는 '참여'니까 말이다.

그리고 '정치인'은 감시를 해야 제대로 한다.

이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사태도 제대로 감시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순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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