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처기 응시자격 어쩌다 알아보게 됐는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고
프로그램 개발 회사 합격한 김○민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막연한 현실에 부딪혀
뭘 먹고 살아야 될지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정보화 시대인만큼 컴퓨터 관련 직종이
트렌드로 자리잡았길래
개발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나서 둘러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 정처기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냥저냥 성적에 맞춰
2년제 대학을 졸업했는데
이걸로 각박한 세상 속에 뛰어들기엔
경쟁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저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2. 어떻게 따는 걸까?
정처기 응시자격을 갖추는 방법은
생각보다 여러가지였는데요
» 실무 경력 4년 이상
» 타 분야 기술자격 소지자
» 2년제 졸업 + 실무 경력 2년
» 관련 전공으로 4년제 이상 졸업
» 타 전공으로 4년제 졸업 시
학점은행제 48학점 이수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대학을 다시 다니기도 힘들 것 같고
다른 기술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었어서
어떻게 해야 학교를 다시 다니지 않고
학사학위를 딸 수 있을지 찾아보니
학점은행제라는 게 있었습니다
3. 학점은행제로 자격요건 갖추는 법?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점 인정 제도라는 점에서
제법 신뢰가 가더라고요
수업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면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어서
시간 대비 효율이 좋았달까...?
정처기 응시자격을 갖추려면
학점은행제 106학점을 이수해야 됐는데
전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졸업 전 이수했던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아
좀 더 빠르게 학점을 채울 수 있었어요
고등학교 졸업만 했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제도기도 하고
활용 범위가 꽤 넓어서
요건에 필요한 학점을 채우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훨씬 많이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4. 다양한 방법으로 빠르게,
정처기 응시자격 맞추기
앞서 언급했다시피 제 경우에는
기존에 다녔던 학교의 학점을
전적대로 인정받았는데요
그 외에도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시험을 보고 학점을 인정받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점을 채울 수가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귀찮은 건 질색하는 편이라...ㅋㅋ
전적대 학점 외에 채워야 되는 다른 학점은
모조리 온라인 수업으로 채웠답니다
5. 정처기 응시자격, 온라인 수업으로 간단히!
이게 생각보다 메리트가 좀 컸던 게
보통 대학 강의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출석을 해야 돼서
생각보다 일정이 빡빡했는데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에서는
출석 인정 기간을 넉넉하게 주니까
게으름뱅이인 저에게는 너무도... 굿
화면만 띄워놔도 출석으로 인정을 해줘서
직장인 분들은 업무와 병행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됐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어디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보니
과제나 시험을 제출하려면
따로 학원 같은 곳을 가야 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온라인으로 하는 거였어요!!!!!
난이도도 어렵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시기까지 하셔서
꿀 빨면서 수료했죠 ㅎㅎㅎ
6. 시험/실기 합격 조건은 어떻게 될까?
정처기 응시자격을 모두 갖추고 나면
이제 시험, 실기를 봐야 돼요
객- 과목당 20문항 / 필답 2시간반
필- 100점 만점 과목당 40 이상, 평균 60 이상
실- 100점 만점 60이상
위의 시험 성적을 갖춰야
비로소 합격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막 엄청 어렵진 않았어서
볼 만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듯 혼자 힘으로
이런 과정들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거예요
어쩌면 돈까지도요�
하지만 저는 제 선생님과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었고
시간적 여유도 챙겨
혼자 계획했던 기간보다 한 학기는 빠르게
과정을 마칠 수 있었어요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장학 제도에 대해서도
최대한 많이 알려주려고 하셔서
부담을 정말 많이 덜었습니다
'남들처럼 돈 벌기'만을 목표로
진로와 자격증 취득 등을 계획했어서
잘할 수 있을지, 중간에 포기하진 않을지
저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하루에 세 번씩은 들었던 거 같기도...
그때마다 응원해주시고
멘탈을 잘 잡아주셨기에
필요한 자격증도 따고 이렇게
번듯한 직장도 다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운 날씨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