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혹은 전문학사 졸업자는 확인해봐요
안녕하세요!
충북대 교육대학원 진학 후에
정교사 취득한 안○진입니다
무역 관련해서 4년제를
졸업하고 입사한 뒤에
한 3년 동안 회사를 다녔는데
일에 점점 의욕을 잃어갔어요
컴퓨터만 쳐다보는 사무직을
몇 년동안 하다보니 지쳤고
뭔가 좀 더 의미있는 직업을
고민하다 선생님에 이르렀죠
아무래도 무역 연관된 일이라
영어만은 어느 정도 했었기에
선생님이 되려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 알아보다 교대원으로
진학해서 양성과정을 거쳐
정교사를 따면 된다 했어요
집에서 통학이 가능했던
거리의 대학원들 중에서
괜찮았던 충북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조금 더 정확한
조건이 뭔지 알기 위해
충북대 교육대학원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해봤어요
이 때 일반 과정은 전공이
크게 상관없이 4년제라면
어떤 과정이든 편하게
지원할 수가 있었는데
반면에 교대원의 경우엔
희망하는 과목에 맞춰서
관련된 학력으로 학위가
있어야 지원이 가능했죠
기본적으로 석사와 교원 자격증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양성과정이었고
이건 충북대 말고도
어딜가나 동일했기에
전공이 다른 제 상황에선
바로 지원이 힘들었어요
비록 이직을 고려해 다니던
직장을 옮기려 하는거지만
그만두는 걸 감안하더라도
4년씩 학교를 다닌다는 게
과연 효율적으로 이게 맞는 건지
조금은 머리가 복잡하더라구요
근데 충북대 교육대학원을
다른 비전공자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사례를 찾다
한 가지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교육부 제도를 하나 활용해
관련 학위를 만들었다는데
이게 전부 다 온라인 과정이라
집에서도 준비할 수 있다네요?
저는 충북대 교육대학원으로
영어교육 과정을 희망했었고
이 때 저는 4년제 대학을
무역학과로 마친 상황에
전공이 달라 우선은 새로
학위를 만들어야 되었어요
그런데 이 때 교육부 제도 중
온라인 대학과정이 있었는데
이걸로 필요한 학사학위를
갖춰줬다고 하더라고요?
인강으로 지원하는 과목들을
수강만 하면 학점으로 쳐 줘
점수만 잘 모아도 통학없이
학위를 만들 수 있다 했죠
신기하게 고졸이면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에
보통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활용해주어
저처럼 대학원 진학조건이나
자격증 따려고 많이 썼습니다
통학이 필요없단 점도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게다가 대학에 비해 학비 혹은
기간적인 부분도 부담이 적어
만약에 잘만 이용한다면
빠르게 석사과정 마치고
영어 선생님이 되는 것도
머지 않을 것 같았었죠!
다만 이게 너무 생소해서
혼자 진행하고 싶진 않아
관련해서 도와주실 멘토님께
이것 저것 설명을 들어봤어요
충북대 교육대학원 진학에
관련 학과로만 가능했는데
이걸 교육부 제도로
갖추기로 했습니다
이 때 멘토님이 통상적으론
총 140학점이 필요하다 했고
마구잡이로 듣는 게 아니라
전공 60 / 교양 30 / 일반 50
이렇게 이수 구분이 정해져서
정확히 맞춰 모아야 됐었지만
만약에 전공이 달라도
4년제 학위가 있다면
저건 다 필요없이 전공으로
48학점만 있어도 된다네요!
학교로 치면 복수전공처럼
타전공이란 걸로 하는거라
빠르면 두 학기 과정으로
마쳐주는 것도 가능했죠
대학원 진학일정이 매년
한정이 되어있다 보니까
가능하다면 미리 시작을 해서
조건부터 갖춰버리고 싶었고
온라인 강의부터 빠르게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위를 인강만으로
이수하는 방식은 처음이라서
익숙치 않은 방법에 혹여나
실수하진 않을까 걱정했어요
게다가 이건 충북대 교육대학원
진학 시기까지 고려를 하는 거라
삐끗하면 몇 개월은 진학이
밀리는 건 한 순간이었는데
다행이라면 멘토님 설명을
들어보니 이 인강의 형식이
학기 내 매주 같은 날에
동영상이 업로드 되었고
제가 할 일은 이거를 쭉
틀고 봐주면 끝이라네요?
대학과 동등한 강의치곤
예전에 한창 대학생 시절
들었던 과목들보다도 훨씬 더
수월했던 난이도로 기억하고
또 2주의 넉넉한 출석 기간과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는 점이
여러모로 인강이라는 이점을
더더욱 살려서 편리했습니다
심지어는 학기에 한 번씩
진행되던 과제랑 시험은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마쳤구요
하라는거 잘 따라주면서
직장다니고 병행을 하며
결과적으로 1년이 안되는 두 학기로
새로운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었어요
이걸로 다음 학기 충북대 교육대학원
진학조건을 갖춰 지원까지 성공한 후
별탈없이 합격해 양성과정까지
무사히 교육받을 수 있었답니다
물론 야간반으로 다니긴 했지만
마지막 학기에는 더 집중하고자
다니던 회사까지 정리한 후에
이직에 좀 더 몰두해주었구요
지금은 석사 잘 취득하고
영어 정교사2급 자격증도
무사히 따 교직에 도전하려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죠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걱정이 앞서는 법이지만
끝끝내 이겨내고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쾌감은 늘 짜릿하죠
전공이 달랐지만 교대원을
무사히 진학해 준 저처럼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도움받는 것도 좋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