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제는 농구경기를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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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농구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실화를 현실에서 보면서 손창환감독님의 뚝심과 온유의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2025.06.14.
[스포츠영화리뷰]1승을 보다. 역쉬 송강호 배우님의 연기는 실망시켜주시지 않네요. 굿!
배구를 좋아하지만 고등학교 때 이후로, 올림픽 경기가 있을 때 외에는 프로배구 경기를 잘 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영화를 통해서 배구를 좀더 잘 이해하고 배구의 매력이 참 넘치는 것을 알았다.
영화의 스토리도 1등이 아닌 단 1승을 위해서 감동스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전략을 내세운 구단주의 기지가 돋보인다. 위트있게 다들 연기의 감칠맛을 잘 살려주셨다.
신연식 감독의 작품 중에서 1승이라는 작품도 월메이드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극장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았다면 더욱 더 경기의 실감나는 모습들이 잘 보였을 것 같다.
배우님들과 카메오 출연한 실제 배구 선수분들 모두 잘 어우러진 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송강호와 배우 박정민이 나왔는데, 둘의 연기는 정말 멋졌다.
그리고 단점도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과 장점의 경계를 풀고, 역 이용하는 것,
그리고 오히려 상대가 알고 있는 그 약점을 부각해서 살리는 것,
1승을 이루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필살기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마지막에 김우진 감독역으로 나온 송강호의 우승 후 인터뷰를 보면서
산의 정상을 내려오면 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는데 그것도 좋은 것들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다시 정상을 만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삶으로 따지만 이런 다양한 순간 순간들이 다 소중하며, 1승의 소중함, 그리고 그 1승을 이루기 위해서 이겨내야 할 무게감이 얼마나 큰지도 알았다.
스포츠의 한 경기를 통해서 분석하고 얻고 배우는 것이 엄청난데, 우리의 삶을 스포츠에 비유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경기라고 해도, 다양한 변수와 이슈들, 컨디션 등에 따라서, 또 어떤 상대를 맞이하는지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스포츠를 즐겨 보지는 않지만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스포츠를 재밌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는 유쾌하고 감동적이었다.
영화 1승 강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