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의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다!
머티리얼리스트를 보면서 지금 시대의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다!
2025.11.25(영화를 본 날짜)
이 영화는 처음에 원시인의 사랑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뭐지 이 영화 맞나? 했다. 원시인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으로 만든 반지를 끼워준다. 원시시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도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다. 서로 좋아하니깐 말이다. 그때는 조건 같은 것은 없었다.
지금 시대는 결혼에 대한 조건을 많이 따진다. 미국 뉴욕에 있는 어도어라는 결혼정보회사의 수석 매니저 루시가 주인공이다. 나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서 소개를 받으면서 소개팅을 많이 했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있는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참 공감을 많이 했다.
데이트라는 것은 정말 많은 에너지를 쓴다. 그리고 안 좋은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또 결혼정보회사는 그 리스크를 알면서도 소개를 한다. 그 리스크안에서도 만나는 사람은 만나서 결혼을 한다. 사실 그 리스크가 결혼정보회사에만 있는가? 아니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찾는데,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노력을 안 하는 사람도 있다. 그냥 어느 순간 인연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 쉽게 잘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우여곡절이 다 있다.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유니콘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도 그 유니콘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있다.
여자는 능력이 뛰어난 남자로 인해서 가치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고, 남자도 외모가 뛰어난 여자를 만나서 능력있는 남자로 보여지고 싶어한다. 이 영화 속에서 그렇게 나온다.
실제로 나의 심리 속에도 그런 것이 있지 않았을까? 이번 영화를 통해서 나도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결국 루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그 사랑하는 남자는 이전에 루시가 능력 없다고 찼던 남자이다. 하지만 한결같이 그 남자는 루시를 사랑하고 있었다. 다시 루시가 돌아왔을 때 받아준다. 그리고 진정한 고백을 한다.
남자가 이렇게 고백을 당당하게 해야 하지 않을가? 고백 조차도 하지 못하는 남자를 어떻게 믿고, 정말 사랑하는 것을 확인하지도 못한채 어떻게 따라갈 수 있을까?
그리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성간의 서로 사랑하는 감정 없이 조건을 맞춰서 하는 결혼이 얼마나 행복할까? 한번도 결혼해보지 않은 사람으로 그것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기는 해야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용기있게 진심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필수라는 것을 더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안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필수이다.
서로 사랑한다면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음을 공감한다. 세상의 조건을 따지고, 서로가 비지니스적인 관계로 나아간다는 것 자체가 사랑이 아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를 돕는 베필이 되어야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최근에 내가 했던 다짐과 결심, 결단들을 보면서 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리셋을 하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면서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가자! 그리고 노력도 계속 할 것이다.
나는 이 영화 속의 루시의 선택을 응원한다. 멋있어요~~~!!!
영화 머티리얼리스트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사랑에 서툴지말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그 진심을 통할 것이다~!!
나도 이런 류의 이야기고 할 말이 많은데, 영화 시나리오는 써 볼까? 한국판 머티리얼리스트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