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씩 차에서 생활한다는 홍진영이 타는 차량

'내돈내산' 1억8천만원 벤츠 공개...

내돈내산' 1억8천만원 벤츠 공개...

출처 : 유튜브 '쌈바홍' 캡처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쌈바홍'에 "왓츠 인 마이 카?(what's in my car?)"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차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홍진영은 자신의 차 '벤츠 스프린터'를 소개하며 "협찬도, PPL도 아닌 내 돈 주고 내가 직접 산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홍진영이 보유하고 있는 해당 차는 1억80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유튜브 '쌈바홍' 캡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화물 운송용과 승합 운송용 등 다양한 크기와 옵션을 갖추고 있는 차이다. 또한 개인이 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시간 이상 차에 있기 때문에 차에서 편안하게 있고 싶어...

출처 : 유튜브 '쌈바홍' 캡처

홍진영은 "아무래도 차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큰 차가 편하더라"며 "차를 타면 대부분 하루 10시간 이상 차에 있기 때문에 차에서 편안하게 있고 싶다"며 해당 차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차를 구입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이 차는 옵션을 추가해 놓고 못 가져간 사람이 있어서 바로 업어온 차다." 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차에 수납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좋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고 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처 :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홍진영은 2009년 발표한 '사랑의 배터리' , '오늘 밤에'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각종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실제 그녀는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에 따르면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일본이나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행사를 가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