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가질 것이 없어졌다.

필요한 건 모두 내 안에 있었다.

by 수호천사

그 어떤 존재로부터

이해와 인정을 받으려던

헛된 욕망을

내려놨다.

평화가 찾아왔다.

무궁무진한

스스로와 대화하고

성장하는

기적이 시작되었다.

진짜로 필요한 건

모두 내 안에 있었다.

아~

나는 왜

그 무엇의

그 어떤 존재의

노예가 되지 못해

안달이었던 걸까

그 헛된

욕망을 버리자

온 우주와 하나가 되었다.

온 우주가 내 것이 되었다.

더 이상 가질 것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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