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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평생교육원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학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어릴 때 심리에 대해 호기심도 많고
흥미를 가졌었지만
중고등학교까지 다니면서
생각만큼 심리 분야는
호락호락하지 않단 걸 알았어요.
공부를 많이 해야 됐었고,
전문분야로 살리려면
거의 필수사항으로
전공 학력이 필요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 수능 등급에 맞춰 욕심내지 않고
대학을 진학했었습니다.
좋지 않은 등급이었기 때문에
전문대를 진학할 수밖에 없었죠.
이마저도 가지 않으려고 했었다가
어머니께서 전문대 졸업장은
있어야 되지 않겠니라는 말씀에 진학했어요.
시간이 지나 다시 공부에 욕심이 생겨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책을 사서 공부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닌 학력을 준비하기 위해
교육원을 알아봤었어요.
심리 분야는 학사는 기본이고
석사나 박사까지도 가지고 계신 분이
정말 많더라고요.

늦게 하는 공부지만
아쉬움 없이 하고 싶어서
최대한 저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저 혼자서 이 정보들을 파악하기란
쉬운 게 아니었어요.
정보의 부재를 많이 느끼고
과정을 전문적으로 알려주시는
멘토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신 다음에
제가 바라던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알려주셨었죠.
심리학 평생교육원은 이 학문의
교과 과목들이 전문적으로
개설되는 곳이었어요.
저도 그때 많이 알게 된 게
단순히 개론의 내용만 있는 게 아니라
학습, 적응, 인지, 임상, 조직,
소비자 등으로 세분화되어서
교과목들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전 1차 목표가
학사학위를 받는 것이었어요.
학사가 되려면 전공 60, 교양 30을 포함해
전부 140 이상의 학점을 가지고 있어야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전공은
심리학 평생교육원에서 들을 수 있었고
학위를 받기 위해서 꼭 들어야 되는
필수 교과목들도 여기서 들었어요.
제가 들었던 곳은
원격 기관이었는데
그래서 강의를 듣는 것도
모두 컴퓨터 동영상을 들었습니다.
영상 강의라고 해서
유익하지 않다거나
부족하게 듣지 않았어요.
오히려 접근하기 쉬웠기 때문에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들이었다면
일하는 시간에는 절대로
들을 수 없었을 거예요.
원격 수업인 덕에 회사에서도
업무를 보다가 중간중간 짬이 나면
못 들었던 부분, 더 듣고 싶은 부분을
집중해서 재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처 못 들은 내용들은
집에 돌아와서 들을 수 있었고
모르는 것들은 교수님 질문방에
글을 적어 남기면서
해결할 수 있었거든요.
원격기관이기 때문에
최대한 온라인에서 오는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신경 쓴 것 같았습니다.

여러 교과목들 중에서도 제가
처음 접하기 부담 없었던 내용은
당연히 개론이었어요.
가장 기초로 어떤 학문 인지에서부터
역사와 감각, 지각, 기억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가장 신나게 들었었던 내용은
발달 분야였습니다.
인간의 생애 발달에 맞춘
정신건강이나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충분히 들을만하더라고요.
이렇게 강의를 듣기만 해서
학위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냐만,
대학 수준의 학습을 온라인으로
옮긴 형태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했었던 리포트 제출과
시험이 두 번 있었습니다.
재미와 실전은 다르더라고요.
다행히도 원격이어서 이 모든 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이 공부를 하려니
영상 듣는 건 문제 될게 없었지만
리포트와 시험들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멘토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이렇게 하시면 될 거다.’
‘이거 한번 보셔라’ 등으로
도움을 주신 게 있었기 때문에
원활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전 어차피 공부하는 거
유익한 내용으로 듣는 것도 중요했지만
한번 다시 마음잡고 공부하는 거
좋은 점수를 받고 싶은
욕심도 있었거든요.
1차 목표가 학사학위였다면,
2차 목표는 교육대학원이었어요.
거기서는 교사 자격을 받을 수 있게
입학할 수 있는데,
입학하려면 먼저 심리학 평생교육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많이
괴롭히게 됐었던 것 같네요.
또 전공만 들은 게 아니라
학위 취득에 필요한 교양학점도
이곳에서 들을 수 있었어요.
꼭 전공 교과들만 수강할 수 있는 게 아닌
공통적으로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교양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
선생님이 이렇게 저렇게
도와주시느라고 애쓰셨을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예상보다
좋은 점수를 받고 학력을 올렸고
그 덕분에 지금은 관련 자격증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전문 지식들을 바탕으로
하나씩 공부해 나아가고 있어요.
이 외로 심리학 평생교육원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은 선생님에게
물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제가 했었던 과정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를 구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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