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aRGpn/chat
0. 인트로
오늘은 비전공자로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조경 전문가의 길을 선택한 이00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전혀 다른 분야의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이00 님이, 어떻게 학점은행제를 통해 까다로운 기사 시험 응시 자격을 갖추고 조경기사 취득까지 성공했는지 그 생생한 과정을 들어보시죠.
1. 회색 빌딩 숲에서 푸른 정원을 꿈꾸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이00이라고 해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숫자를 다루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정원 박람회를 다녀오며 조경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죠. 단순히 취미를 넘어 전문적으로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는 조경기사가 되고 싶었지만, 비전공자인 저에게 국가기술자격증의 문턱은 생각보다 높았답니다.
2. 비전공자에게 높은 기사 응시 자격의 벽
조경기사 시험을 보려면 관련 학과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미 직장인인 제가 다시 대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거나, 무경력 상태에서 4년의 현장 경력을 쌓는 것은 너무나 막막한 일이었죠. 포기해야 하나 싶던 찰나에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대학을 다시 가지 않고도 '106학점'만 이수하면 기사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어요.
3. 직장 생활을 유지하며 채우는 106학점
가장 좋았던 점은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퇴근 후 저녁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충분히 학점을 채울 수 있었거든요. 저는 대졸자라 이전에 다녔던 대학의 학점을 활용할 수는 없었지만, 학점은행제의 '타전공' 제도나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4년이라는 긴 시간 대신 훨씬 짧은 기간 안에 응시 자격을 완성했답니다.
4. 효율적인 학습으로 기사 시험까지 대비하기
학점은행제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조경기사 필기 공부를 병행했는데요. 온라인 강의는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서 낮에는 기사 시험 기출문제를 풀고, 밤에는 학점은행제 수업을 들으며 베이스를 다졌죠. 특히 학점은행제 수업 중 식물학이나 환경 관련 교양 과목들은 조경학 기초를 이해하는 데 은근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스케줄을 짤 수 있다는 점이 공학 계열 자격증을 준비하는 제게 큰 강점이 되었어요.
5. 조경기사 합격과 새로운 인생의 시작
차근차근 학점을 쌓아 마침내 큐넷에서 응시 자격 확인을 받았을 때의 그 짜릿함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요. 자격을 갖춘 뒤 바로 시험에 도전했고, 노력 끝에 조경기사 자격증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소망하던 대로 조경 설계 사무소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제 손으로 직접 공원과 정원을 그려나가고 있어요. 비전공자라는 한계에 부딪혀 포기했다면 절대 맛보지 못했을 행복이죠.
6. 마무리
전공이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 보인다는 이유로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00 님처럼 새로운 길을 향한 용기만 갖추고 정확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의 인생에 푸른 정원을 가꾸는 일, 결코 늦지 않았으니 지금 바로 첫 삽을 떠보시길 바랍니다.
http://pf.kakao.com/_xaRGp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