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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트로
오늘은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새로운 적성을 찾았거나 스펙업을 위해 다시 한번 학업의 길에 들어선 임00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전공과 전혀 무관한 직종으로 이직을 꿈꾸거나, 추가 학위가 필요한 상황에서 임00님이 어떻게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가장 빠른 지름길'을 찾아냈는지 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대졸자라는 이름표, 하지만 부족했던 2%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던 임00입니다. 졸업 후 일반 기업에 취직해 일해왔지만, 갈수록 전문직에 대한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혹은 IT 계열 전공 학위가 있으면 연봉 협상이나 이직에 훨씬 유리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이미 4년을 공부했는데 다시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너무 큰 낭비 같았어요.
2. 대졸자만의 특권, 타전공 제도
그러다 알게 된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의 타전공 제도였어요. 이건 이미 학사 학위를 가진 사람이 다른 전공의 학위를 따고 싶을 때, 전공 학점만 이수하면 새로운 학위를 주는 제도예요. 일반적인 학사 학위는 140학점이 필요하지만, 타전공은 딱 48학점만 채우면 되더라고요. 대학으로 치면 '복수전공'과 비슷한 개념인데,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죠.
3. 1년 만에 두 번째 전공 만들기
저는 노후 대비를 위해 사회복지학 타전공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48학점은 과목 수로 따지면 16과목 정도인데, 학점은행제는 한 학기에 최대 8과목까지 들을 수 있어서 딱 두 학기, 즉 1년이면 모든 과정이 끝나더라고요. 대학교 4년 과정을 단 1년 만에 압축해서 마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4. 직장인의 퇴근 후 강의실
이미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까 봐 걱정했지만, 모든 수업과 시험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덕분에 큰 무리가 없었어요. 회식이나 야근이 있는 날에는 주말에 몰아서 수강했고, 모바일 앱을 활용해 출퇴근 버스 안에서 강의를 듣기도 했죠. 대학교 때처럼 리포트나 시험 때문에 밤을 새울 필요 없이, 제 페이스대로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5. 두 개의 학위로 넓어진 선택지
1년 뒤, 저는 국문학사에 이어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추가로 취득했습니다. 이제 저는 단순한 사무직원이 아니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까지 갖춘 전문 인력이 되었죠. 4년제 졸업자라는 베이스에 새로운 전공을 얹으니 이직 시장에서도 훨씬 경쟁력이 생겼고, 무엇보다 나중에 언제든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6. 마무리
이미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배움의 기회를 닫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대졸자라는 이점을 활용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큰 결과를 낼 수 있거든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열정만 갖추고 정확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누구든 해낼 수 있습니다. 임00님처럼 학점은행제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에 또 다른 전공을 추가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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