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지에 그린 그림 1
위에 올린 그림은
딸이 아픔으로 말을 안 했을 때
의자와 한 몸이 되어서 그려진 그림입니다.
저의 브런치북의 링크를 누르고
표지에 있는 소개글을 제가 직접 읽어보니
천천히 읽고 생각해도 2분이면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브런치북 표지에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겨달라는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제가 올린 글에 발자국을 남겨주셨습니다.
저의 브런치북 표지에
지금까지 113명이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겨주셨고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함께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0명에서 113명까지
용기 있는 발자국을 남겨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저의 마음의 눈에는 밝은 미래세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작은 숫자라고요?
작은 숫자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시다면
왜? 주저하시고 용기를 내지 못하시는 걸까요?
당신이 힘든 상황일 때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은
113명이 훨씬 넘는 숫자인가요?
그런 분이라면
당연하게 작은 숫자라고 말씀하실 수 있고
굳이 브런치북 표지에 하트를 안 눌러주셔도 됩니다.
세상을 변화시킨 일들은
큰 숫자들이 모여서 시작한 일보다는
아주 작은 숫자들이 모여서 시작한 일이 많습니다.
일일이 열거 안 해도
여러 책들을 섭렵하신 작가님들이기에
한 명의 마음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잘 아실 겁니다.
<행동하는 용기>
브런치북 소개 글을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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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brunchbook/powerof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