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고점 또 갱신... 3183.23 마감

위아람 기자

by 뉴스프리존

코스피 개인이 매도한 물량, 외국인·기관이 받아내


12.PNG 하나은행 딜링룸


코스피가 전일대비 1.58% 상승한 3183.23으로 마감하며 연일 연고점을 갱신했다.


1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9.49포인트 오른 3183.23에 장을 마치며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연고점(3133.74)을 다시 경신했다.


코스닥은 0.93% 오른 797.70으로 거래를 마쳤다.


4 거래일 연속 상승 중인 코스피는 2021년 9월 7일(3187.42)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개인이 5654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4464억원 순매수, 기관이 46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이 쏟아낸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들이며 주가 상승을 가능케 한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99%), SK하이닉스(5.69%), 삼성바이오로직스(6.09%), LG에너지솔루션이(4.26%) 등이 올랐고 KB금융(-1.35%), 현대차(-0.72%)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개인이 135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1468억원 순매수, 기관이 146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여 주가가 상승을 시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6.02%), 에코프로비엠(0.69%), HLB(2.43%) 등이 상승했고 파마리서치(-5.56%), 휴젤(-2.22%), 클래시스(-0.51%) 등이 내렸다.


앞서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달성하며 호조를 보이자 한국 증시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코스피 이전 상장 이슈가 있던 알테오젠의 경우 이날 6%대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흐름으로 마감했다.


인적분할을 철회한 파마리서치의 경우 이날 5%대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 들어 2배 이상 오른 바 있어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역사적 고점인 3316과의 차이가 4%대까지 좁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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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프리존(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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