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풍경으로 여행객들 반한 '온실 감성 스팟'
최근 SNS에서 온실 속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여행객들을 설레게 한 온실 카페와 숙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풍경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제주 고산별곡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 고산별곡은 오랜 옛집을 그대로 복원하여 만들어진 숙소입니다. 현무암으로 지은 옛 돌집과 수영장이 딸린 온실, 오래된 종탑과 정원수를 볼 수 있는데요. 제주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죠. 야외에 위치한 보타닉 인도어 가든에서는 사계절 물놀이가 가능한 온실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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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Farm11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Farm11'은 산속에 위치한 복합 자연문화 관광농원입니다. 베이커리 카페, 스테이, 가드닝 원데이 클래스까지 가능한 곳이죠. 양양의 청정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인데요. 숙박을 하지 않아도 카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 숲을 바라보는 독채 숙소와 온실 느낌이 나는 카페는 싱그러운 풍경을 지니고 있죠.
보성 스테이모든날
전남 보성에 위치한 '스테이모든날'은 유리온실 공간이 눈에 띄는 숙소입니다. 이곳은 티룸으로 사용되는 공간으로 보성지역의 녹차와 꽃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모든날의 시그니처 공간이죠. 투명한 유리온실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택 타임슬라이스
평택에 위치한 '타임슬라이스'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인데요. 유리온실 속 다양한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죠. 2층은 지붕을 포함하여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따스한 햇살이 비치기도 합니다. 방문객들은 '햇살이 참 좋은 카페', '온실 카페라 특색 있고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비 오는 날 분위기가 좋아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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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덴파라다이스호텔
경기 이천에 자리한 '에덴파라다이스호텔'은 평화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에덴파라다이스호텔은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숙소로 넓은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호텔에는 다양한 카페도 자리하고 있어 꼭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푸릇푸릇 한 정원 곳곳에는 유리온실이 자리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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