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트래블노트 Mar 22. 2022

"몇 개월전부터 예약해야해" SNS 핫플 감성숙소 5

코로나19의 여파로 야외 활동보다는 호캉스와 같은 실내 위주의 활동을 하면서 휴가를 보내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행복한 휴가를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든 단언컨대 숙소 아닐까.


오늘은 SNS에서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감성 숙소 5곳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가평에 위치한 '기억의 사원'이라는 펜션이다.


기억의 사원은 12개의 독채 펜션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2017년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았을 정도로 멋진 건물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곳의 메리트는 서울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깊은 산속에 위치하여 전 객실에서 북한산이 내다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용 수영장, 월풀, 선베드 등 여러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멀리까진 나가기 귀찮고 자연의 정적 속에서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출처 : Instagram@ozllzl.au

두 번째는 전라도 전주에 위치한 '다가도원'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자랑하는 독채 한옥 스테이로 숙소에 머무르며 전통적인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가장 큰 특징은 마당에 캠핑장과 같은 멋진 바베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실내에는 노천탕이 있다는 것이다.


전주의 핫플 숙소인 다가도원은 예약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여행 전 몇 달 전부터 미리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필수다.


구준엽♥️서희원, 24년 전 나눈 대화 재조명

결혼 결정한 구준엽♥️서희원이 24년 전 방송에서 나눴던 대화 내용


세 번째로는 담양의 '까망감 스테이'를 소개한다. 


이곳은 추월산을 끼고 자리하여 모든 객실에서 유리창 너머 푸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빔프로젝터까지 숙소에 구비되어 있다니 고된 여행 일정을 마치고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근처에 담양호가 보이는 용마루길도 자리하고 있으니 체크아웃 후 산책을 하며 여행을 뒤돌아 보면 완벽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네 번째는 양양의 '팜11 스테이'다.


강원도 양양을 떠올리면 푸르른 바다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은 멋진 산들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팜11에서는 그러한 청정 자연을 즐기면서 농원에서 바질이나 허브 등을 재배하는 등의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일매일 따끈따근한 빵을 굽는 베이커리도 운영하고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청정한 지역이라고 하니 강원도 방문 일정이 있는 사람들은 어서 이곳의 예약을 서두르자.


월 30만원 저축하면 '10년만에 1억원' 만들어주는 통장

월 30만원 저축해서 ’10년만에 1억원’ 만들어주는 마법 통장 정체


마지막으로는 양평에 위치한 '올라운드원'이다.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독채 펜션으로 쾌적함을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곳이 될 것이다.


올라운드원의 숙소들은 모두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바베큐 시설과 월풀 등이 마련돼 있다.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밤이 되면 별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다.


취사도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이나 커플 단위로 방문하면 행복한 일정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동시접속자들이 가장 많이 PICK한 콘텐츠↓


작가의 이전글 '슬리퍼 5위' 호텔에서 가장 많이 훔쳐 간 물품 1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