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옥마을뷰 바로 여기입니다”
최근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한국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중 전주는 전주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한옥마을뷰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오션뷰, 시티뷰를 제치고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전주 한옥마을뷰를 가진 공간들을 소개한다.
라한호텔 전주는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호텔이다.
덕분에 한옥마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를 가졌으며 주변에 경기전, 오목대 등 전주 명소가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4성급 호텔이며 브라운과 모노톤의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요금은 정가 30만 원부터 시작하지만 할인을 통해 십만 원 초반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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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은 특히 3층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조망하는 한옥마을의 경치가 일품인 것으로 유명하다.
시간대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경치를 느낄 수 있으나 수영장 재입장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용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라한호텔의 수영장은 투숙객의 경우 성인 25,000원, 어린이 2만 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Instagram@o_o.di오목대는 전주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한옥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옥 마을 끝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처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성계가 왜구 무리를 정벌한 날 밤, 이곳에서 승전 연회를 벌이며 조선을 세우겠다는 야심을 밝혀 역사가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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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전망은 게스트 하우스와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한옥 마을 사이 우뚝 솟은 기와지붕이 보이는데 이 건물의 4층과 5층이 카페로 운영 중이다.
모든 공간에서 한옥 마을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뛰어난 한옥마을뷰를 자랑한다.
전통과 모던이 조화된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옥마을답게 오곡 라테, 단팥죽 등과 같은 전통적인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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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모로우 또한 전주 한옥마을의 뷰를 즐기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오목대 앞에 위치해 오목대로 가기 전후에 방문하기 좋다.
카페 내부는 조금 올드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지만 테라스와 루프탑에서 볼 수 있는 한옥마을뷰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해 인기가 많다.
카페는 건물의 2층과 3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층에서 원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가장 인기가 많은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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