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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노트 Jun 17. 2022

휴양지 느낌 제대로 난다는 서울 근교 스팟 5

대부도는 바다를 보기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곳인데요. 오늘은 이국적인 느낌이 풍기는 대부도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대부도는 어떤 풍경을 지니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방아머리해수욕장

수도권에서 약 한 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대부도는 여름철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방아머리해수욕장'은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해송숲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썰물 때에는 갯벌에서 바지락이나 조개를 잡을 수도 있는데요.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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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테마파크

출처 : instagram@da_ni_0_o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대부도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이곳은 드넓은 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태테마공원입니다.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수변공원으로 곳곳에 자연형 수로와 연못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봄이면 튤립, 가을에는 갈대밭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데요. 여행객들은 전동 바이크를 타고 이곳의 풍경을 즐기기도 하죠.


일몰 맛집 탄도항

'탄도항'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대부도 여행 중이라면 일몰 감상을 위해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이기도 하죠. 탄도항은 풍력발전기가 위치해있어 해가 질 무렵 한층 더 고조된 분위기를 자아내곤 하죠. 바닷길이 열릴 때 누에섬 등대 전망대에서 탄도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오션뷰 카페

출처 : instagram@k.suxx
출처 : instagram@m0__jin
출처 : instagram@a_jy_91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하이바다'는 이국적인 풍경을 지닌 오션뷰 카페입니다. 대부도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라탄 소재 인테리어 소품 덕에 마치 동남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죠. 바다 앞 테라스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방문객들은 '제주도에 온 것 같기도 하고 해외 온 느낌도 나요', '뷰가 너무 예쁘네요', '바람 쐬러 방문하기 좋아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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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뻘다방

선재도 역시 대부도 여행 중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선재도에 위치한 '뻘다방'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인데요. 프라이빗 한 해변에 위치한 뻘다방은 이국적인 로스터리 카페로 스튜디오, 목공방, 갤러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의 발리'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풍경을 지닌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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