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닌가요?" 여배우가 운영한다는 가평 호텔 내부
클럽인너 호텔
심혜진이 운영하고 있는 '클럽인너 호텔'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해있습니다. 북한강변을 따라 위치한 리조트형 호텔로 풍경이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호텔은 디럭스, 스위트룸, 빌라형으로 이루어진 7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객실에서 북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스위트 객실, 침대와 일본의 다다미 침대가 공존하고 있는 킹스 다다미 스튜디오, 애견 동반 객실까지 다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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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는 스테이크 전문점, 야외 바비큐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한강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호텔의 부대시설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테니스 코트, 스파, 수상 레저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클럽인너 호텔의 주말 객실 요금은 20~40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동남아 같은 분위기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이곳을 두고 '마치 동남아에 온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클럽인너 호텔은 총 2개의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넓은 수영장을 중심으로 썬베드, 카바나, 방갈로가 자리하고 있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이를 이용할 시에는 성수기 기준 각 15,000원, 60,000원, 150,00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야외 온수 자쿠지, 핀란드식 히노끼 사우나도 함께 즐길 수 있죠. 북한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클럽인너 호텔은 34개의 보트계류장과 도크를 보유하고 있어 제트스키, 모터보트, 크루즈보트 등의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는데요. 여름철이면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곤 하죠.
투숙객들 후기 살펴보니
클럽인너 호텔을 이용한 투숙객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야외 수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한 투숙객은 '야외 수영장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하게 됐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북한강을 바라보고 있어 운치 있으며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도 충분하다는 후기를 살펴볼 수 있었죠. 특히 수상레저클럽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여름철 휴가를 보내기 좋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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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객실의 연식이 느껴진다는 의견과 리조트 내 편의점이 없어 불편하다는 후기들도 있었습니다.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또한 겨울에 방문했을 때에는 부대시설 및 호텔 내 식당도 일찍 문을 닫아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시골이기 때문에 벌레가 많다는 후기들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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