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숙소 선택은 무척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뷰가 좋은 숙소의 경우 하루 종일 실내에만 있어도 행복한데요. 오늘은 전국 오션뷰 펜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절로 되는 풍경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경북 포항에 위치한 '마치블루풀빌라'는 포항의 대표적인 오션뷰 펜션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엄청난 풍경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복층형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전용 수영장 및 인피니티 풀, 스파, 테라스 등을 갖췄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일출은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죠. 주말 요금은 약 4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부산 기장에 위치한 '메르벨르펜션'은 넓은 통유리창 너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깔끔하고 넓은 객실 덕분에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는 후기들도 많은 편이죠. 일부 객실은 루프탑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바다를 보면서 수영하기에도 제격입니다. 주말 객실 요금은 25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비커밍풀빌라'는 명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 객실 오션뷰를 갖추고 있어 어디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개인 수영장과 인피니티 풀, 스파를 보유하고 있어 하루 종일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도 즐거운 곳이죠.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주말 요금은 1박에 29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프라임하우스'는 전 객실 오션뷰를 갖춘 펜션입니다. 복층으로 이루어진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어디서부터 바다인지 모를 정도로 하늘과 바다의 완벽한 조화를 볼 수 있는데요.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다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죠. 테라스에 노천탕이 설치된 객실도 있습니다. 주말 객실 요금은 약 20만 원대부터 시작됩니다.
강릉의 '라미아까사'는 순긋해변 인근에 위치한 풀빌라입니다.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갖추고 있어 동해의 황홀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객실마다 프라이빗 한 개별 수영장이 있어 놀기에도 좋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하절기에만 사용 가능하죠. 주말 객실 요금은 23만 9천 원부터 시작됩니다.
썸네일 출처 : instagram@che__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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