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에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가 들어섰습니다.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모습으로 주변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스페이스 워크와 함께 포항의 야경 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풍경을 선사하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포항운하는 포항제철소에서 만든 포항의 야경 명소입니다. 포항 12경 중 6경으로 야경 명소이지 전망대인데요. 건너편의 포스코 산업단지는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화려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죠. 포항 운하에서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를 타고 이곳의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포항운하관 인근 다리에서 포항제철소와 운하의 모습은 신비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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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영일대해수욕장은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포스코 야경과 영일대해수욕장의 상징인 해상 누각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데요.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 영일대 해상 누각은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경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일대해수욕장과 이어진 맞은편 송도해수욕장에는 워터폴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조형물로 1층은 백사장과 바다를 연결하는 휴게공간, 2층은 계단 부위를 만남의 공간으로, 3층은 전망 공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저녁이면 랜드마크 조명 기능을 하고 있죠. 형산강 워터폴리에서는 형산강 다리 야경과 포스코의 야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형산강변을 따라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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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공원에 자리한 스페이스 워크는 대규모의 철강 예술 조형물로 317t의 철강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지난달 19일 개장 후 하루 평균 2,450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보이지만 계단에 직접 올라 탁 트인 포항의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일몰 풍경부터 야경까지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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