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 미국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세로 마감했고, 이 부분에는 연준위원의 매파적인 발언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연준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공개되었으며, '7~8월 경제가 둔화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요인이 크다'는 언급과 더불어 '고용 회복 중이나 물가 상승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언급되었습니다.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더 높아진 베이지북으로 평가됩니다.


- 이에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고, 리츠업종만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애플은 -1% 하락했고,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등 반도체 관련주도 대부분 약세였으며, 식품 가격 상승 소식에 음식료주는 일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염승환의 코멘트


- 국내 증시는 오늘도 장 초반에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으로, 미국의 반도체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고 만기일 부담이 있어 변동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다만 전일 카카오, 네이버 이슈로 미리 큰 조정을 받은 만큼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만기 이후 외국인 수급 부담이 개선된다면 시장은 안정적 상승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카카오, 네이버의 사례처럼 과하면 부러진다는 것이 입증된 모습입니다. 과도하게 상승한 인기주에 편승하지 말고 재미없고 소외되었지만 앞으로가 좋아질 기업, 신사업이 기대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일 코오롱글로벌(건설 + 풍력), 롯데정밀화학(전세계 주택건설 수요 증가 + 수소)의 급등처럼 본업이 탄탄하고 신사업이 기대되는 기업에는 시장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강세장에 대한 흐름은 변함없지만 단기 변동성 장세에서 확실한 +@가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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