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기술주에 대한 매도가 강화된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경기민감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민감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보잉이 중국 737MAX 운항 재개 기대감에 5% 급등했고, 포드도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머스크 지분 매각에 약세를 지속했고 엔비디아는 차익 매물 출회로 부진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전일 강세를 접고 하락 반전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가 모처럼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급등으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바이오가 시장을 이끈 가운데 경기민감주도 반등에 동참했으며 강했던 게임, 엔터, 2차전지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 시장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의 상승이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다소 아쉽지만 3개 업종 모두 바닥은 확인한 상황입니다. 추세 전환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나 점진적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해 가격 전가가 어려운 경기민감주의 반등이 제한되는 점은 아쉽지만 원자재 가격도 고점은 어느 정도 나온 상황이라 경기민감주도 바닥을 다져나갈 전망입니다.


- 연말 랠리 기대도 있지만 지수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기업과 산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3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소외된 저평가 중소형주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NFT, 메타버스에 뒤늦게 뛰어드는 것은 리스크를 크게 지고 수익은 제한된 지는 게임을 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 당분간은 낙폭과대주 중심의 단기적 상승장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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